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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 ▲ ‘EPL 통산 120호골’ 손흥민, 리버풀전 2-4 로 패해 다음스포츠 스코어보드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 골을 달성했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이 1-4로 끌려가던 후반 32분 만회골을 터뜨렸다.0-4로 힘겹게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 27분 히샬리송의 만회골에 이어 5분 뒤 손흥민까지 득점 행진에 가세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한편,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EPL 통산 300번째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리버풀 원정서 만회골을 터뜨린 손흥민. AP 제공 #EPL #손흥민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비 오는 휴일                      다선 김승호비 내리는 휴일빗소리에 마음이 울적합니다카페의 실내는 시끌벅적 한데정작 나는 혼자입니다하지만 유유자적이 분위기를 즐겨 합니다나만의 쉼과 정돈을 위한그런 시간이 좋기 때문입니다흔들리는 차창 밖 풍경가만히 하늘 보며,잘 지내시죠라고묻고는 합니다.그리움도 사랑입니다.   2024. 05. 06.
  • ▲ 코리아가이 황희찬, 비록 패했지만 득점으로 인상 남겨 다음스포츠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에서 홀로 4골을 터트린 엘링 홀란의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홈팀 맨시티는 4-2-3-1 전형을 내세웠다. 원정팀 울버햄튼은 3-5-2 전형으로 맞섰다. 맨시티는 전반 10분 그바르디올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홀란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고 왼쪽 골대 구석으로 슈팅을 꽂아 넣으면서 가볍게 선제골을 터트렸다.선제골 주인공 홀란은 전반 35분 헤더 득점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로드리가 전방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한 뒤 공을 잡은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 오른쪽 지역으로 침투하는 로드리에게 패스했다. 로드리는 반대쪽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홀란은 먼 포스트를 노리는 헤더 슈팅으로 다시 한번 울버햄튼 골망을 흔들었다.이날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시즌 13호골을 터트리며 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황희찬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황희찬이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맨시티 상대로 터트린 결승골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이후 울버햄프턴은 공식 SNS에 황희찬을 소개할 때 '코리안 가이'라는 문구를 항상 포함했고, 각종 현지 매체들도 황희찬 이름 앞에 '코리안 가이'를 붙이거나 황희찬을 '코리안 가이'로 부르면서 영국에 '코리안 가이' 열풍을 일으켰다.다시 한번 황희찬의 이름을 정확하게 말하면서 그의 위험성을 강조했다.한편 황희찬은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인해 생긴 '코리안 가이'라는 별명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다.#황희찬 #EPL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해물 진미                   다선 김승호맛난 거 먹을 때는그대가 떠오릅니다정겨운 이들과 만나면그 곁에 당신도 있었으면좋겠습니다날이 맑으면 그대가 보고 싶고비가 내리면,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먹고 입고 자고일상 가운데 늘 함께 했으면 싶은바람에 해물 진미가눈앞에 있어도맛을 느끼지 못합니다그것도 내 탓입니다.    2024. 05. 05.
  • [연예] 전현무+이장우+박나래 '바프' 바디프로필 공개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전현무는 3일 "그래! 바프도 기세였어!"라며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는 '팜유' 3인방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달라진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전현무는 "마지막 사진 후방주의"라며 매생이 같은 가슴털을 강조한 상의 탈의 화보를 공개했다.네티즌들은 "매생이 안 본 눈 삽니다", "후방주의 아니고 후방 사과해야 할 듯", "마지막 사진에 염소 한 마리가 보였어요",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멋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기 위해 약 4개월간 다이어트를 하며 총 41.3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연예 #박나래 #바프 #이장우 #전현무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아카시아 향기                      다선 김승호산책하다 만난 꽃향기에코 끝이 황홀합니다다가선 내음 사이로그대와 맡던 그때가울컥 다가옵니다벌써 세월이 이만큼 지나낯설 법도 한데그대에 대한 기억은늘 새롭기만 합니다지난밤늦게까지 읽은글 속에서도 연신그리움과 내 탓이라고나만을 탓했는데ᆢ오늘 다가온 향기에봄날이 새롭습니다.5월도 혼자였습니다.   2024. 05. 04.
  • ▲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일 25만 599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누적 604만 908명이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9일째 700만 고지에 올라, 2024년 최단 기록을 세웠다. 3일 롯데시네마 제공 604.0만명이 기록되어 있다.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일 25만 599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누적 604만 908명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9일째 700만 고지에 올라, 2024년 최단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4’는 현재 추세라면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800만명을 넘어 9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5월 둘째 주말 1000만 관객을 넘고 석가탄신일에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마동석 #범죄도시4
  • ▲ 3연패 빠진 토트넘…UCL 꿈 멀어진다 AP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아쉽게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8승6무10패 승점 60을 기록하게 됐다. 4위 애스턴빌라(20승7무8패·승점 67)와 차이는 여전히 7이다. 애스턴 빌라가 토트넘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격차는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한편 EPL에서는 올 시즌 4위 안에 들어야만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다. 토트넘은 3연패에 빠졌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마지노선인 4위와 격차도 좁히지 못하면서 별들의 잔치에 초대받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유럽챔피언스리그 #UCL #토트넘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유채꽃 보며                       다선 김승호길에 핀 꽃에 이름이떠오르지 않습니다많이 피어난 곳에서만보아서 일까요기억을 더듬거리며유채꽃인지 알았습니다사람도 그렇습니다어디선가 본듯한그런데 기억하지 못하는 이름그랬구나 상대에 대한배려를 논하면서정작 이름조차 기억을 못 하는유채꽃 보며, 새삼나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2024. 05. 03.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노을빛 북한산                        다선 김승호 낮이 길어져 어둠이 거북이처럼 느리게 옵니다꼭 당신의 마음 갖습니다더디게 찾아드는 밤을 맞이하려다북한산을 보니아름다움은 빠르게푸르러집니다붉어져 가는 북한산내 인생의 시간 갖습니다.     2024. 05. 02.
  • ▲ 염경엽 감독은 이어 "추가점이 필요할 때 김범석의 2점 홈런으로 전체적으로 여유 있게 운영할 수 있었다. 최원영의 프로 데뷔 첫 안타, 첫 타점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엘지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LG는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 최원태의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10-1로 이겼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최원태가 최근 팀의 1선발로서 기둥 역할을 해주고 있었는데, 오늘 꼭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1선발다운 투구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염경엽 감독은 "4회 말 흐름을 완전히 넘겨줄 수 있는 상황에서 문보경의 좋은 수비로 대등한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 또 5회 문보경의 동점 홈런을 시작으로 상대의 실책으로 얻은 찬스에서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빅이닝을 연결하면서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날 엘지 김범석의 2점 홈런이 터져 승기를 잡았다.▲ KIA 양현종이 경기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한편 에이스 양현종이 5년 만에 완투승을 올렸다. 양현종은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8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KIA는 김선빈과 최형우가 각각 투런홈런을 날리는 등 장단 14안타로 기아는 9-1로 승리했다.#야구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갈매기의 비상처럼                         다선 김승호 흐린 듯 맑은 오후하늘도 바다도 색상이 비슷마음도 파도 따라 출렁입니다무심한 바다에 고동치는 가슴일렁이는 파도에 마음도 실코바람따라 맴도는 갈매기 떼가 가깝게 다가옵니다사랑이 한 줌의 흙이라면손에 쥐고 잼잼 다져예쁘게 만들고 다듬고 싶은 마음갈매기가 춤을 춥니다그래 모두가 부질없는 바람지나고 나면 흐르는 물과 같은이제 하늘을 날자저 갈매기처럼 하늘 높이 날자고비상을 위한 발돋음을 하자고다짐을 새로이 합니다.    2024. 05. 01.
  • 사진 다선 김승호 작가 연안 부두                       다선 김승호그 많던 사람들이 찾던 곳흥청이던 옛 모습은 간데없고외로운 갈매기 떼가 모여이리저리 누군가 전해줄과자를 탐냅니다출항지가 없는 것인지갈 곳을 잃은 것인지부두에 정박한 배들은기약 없이 흔들거리며바다를 향해 내달리고싶은 표정입니다떠나는 이도 없고보내는 이도 없는항구의 이별은옛이야기가 되었습니다머리가 희끗한 허리가 굽은어르신들의 추억의 거리가 되어여객선은 뿌뿌뿌~뱃고동 울리며, 물살을 가릅니다.       2024. 04. 30.
  • ▲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28일 프리미어리그 루턴 타운전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울버햄프턴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울버햄턴원더러스가 루턴타운에 2-1로 승리했다.풀타임을 소화한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었다.황희찬은 지난해 12월 리그 10호골을 넣은 뒤 부상과 대표팀 차출 등 여러 사정이 겹치며 골을 넣지 못했다. 약 4개월 만에 터진 11호 득점포다. 울버햄프턴 황희찬(오른쪽)은 27일 루턴 타운과의 2023~24 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도 기뻐했다.#울버햄프턴 #황희찬
  • ▲ PSG가 29일(이하 한국시간)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 PSG는 2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에서 르아브르와 3대3으로 비겼다. PSG는 무승부로 승점 70점이 됐다. PSG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함께 프랑스 리그1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 역대 4번째 유럽 빅리그 우승자가 탄생한 순간이다.트로페 데 샹피옹 트로피를 이미 손에 잡았던 이강인은 리그1 우승까지 성공하면서 더블을 달성했다. 이강인은 내친김에 쿠프 드 프랑스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에도 도전한다. #PSG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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