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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N SPO] 최원태, 7이닝 1실점 엘지 문보경+김범석 홈런 터뜨려
기아 에이스 양현종, 5년 만에 완투승 거둬
▲ 염경엽 감독은 이어 "추가점이 필요할 때 김범석의 2점 홈런으로 전체적으로 여유 있게 운영할 수 있었다. 최원영의 프로 데뷔 첫 안타, 첫 타점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엘지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LG는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 최원태의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10-1로 이겼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최원태가 최근 팀의 1선발로서 기둥 역할을 해주고 있었는데, 오늘 꼭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1선발다운 투구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4회 말 흐름을 완전히 넘겨줄 수 있는 상황에서 문보경의 좋은 수비로 대등한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 또 5회 문보경의 동점 홈런을 시작으로 상대의 실책으로 얻은 찬스에서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빅이닝을 연결하면서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날 엘지 김범석의 2점 홈런이 터져 승기를 잡았다.


▲ KIA 양현종이 경기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한편 에이스 양현종이 5년 만에 완투승을 올렸다. 양현종은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8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KIA는 김선빈과 최형우가 각각 투런홈런을 날리는 등 장단 14안타로 기아는 9-1로 승리했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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