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로컬 남양주 지사

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AD HERE
로컬
  •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꽃등고래 조형물 KDSN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으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7일(화) 예상 강수량은 △ (수도권) 경기동부: 5~10mm/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5mm 내외, △ (강원도) 강원도: 5~20mm, △ (충청권) 충북: 5~10mm/ 대전. 세종. 충남: 5mm 내외, △ (전라권) 전북: 5~10mm/ 광주.전남: 5mm 내외, △ (경상권) 대구.경북: 5~20mm/ 부산.울산.경남: 5~1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3도 △대전 16도 △대구 19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날씨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 장식대회’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교류관에서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 장식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화 꽃 바구니를 정성스럽게 장식했다. 대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지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빗 속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시간 가져" 
  •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실외 주제 정원 현장 포토...무한한 잠재력 선보여 수변정원 KDSN REAL PHOTO 2024.5.5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실외 주제 정원이 무한한 잠재력을 선보였다.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실외 주제 정원은 A Waterfront garden(수변정원) , Vegetable Garden(텃밭정원), Tradition Garden(전통정원) 등 아름다운 주제 정원을 선보였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실외 주제 정원 현장 포토...무한한 잠재력 선보여 전통 정원 KDSN REAL PHOTO▲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실외 주제 정원 현장 포토...무한한 잠재력 선보여 텃밭 정원 KDSN REAL PHOTO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실외 주제 정원 현장 포토를 감상하시기를 바란다.#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주제정원 #전통정원 #KDSN #수변정원 
  •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반려마루 화성에서 열린 ‘2024 경기도 PETSTA’에서 반려동물 입양가족 및 도민들과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경기도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출전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응원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팀워크, 개척정신, 희생정신이 빛나는 미식축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외대 블랙나이츠와 단국대 코디악베어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 대학의 경기가 이어진다”며 “미식축구 성장과 확대의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에서는 단국대 응원단 아마다스 치어리딩 공연에 이어 김동연 지사의 코인토스(공수 결정 동전 던지기)와 시축으로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경기도는 새롭고 이색적인 스포츠를 도민들에게 보급하고 비인기종목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2월부터 미식축구 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이번 대학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미식축구는 미국에서 발달한 축구의 일종으로 영국의 럭비가 변형된 단체 구기 스포츠이다. 미식축구의 경기전략이 실제 전쟁의 전술과 닮아있어 일명 ‘거대한 체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며, 이날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일에 걸쳐 뜨거운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김동연 지사는 미식축구 개회식에 이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반려마루 화성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에 참석해 ‘제1회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을 선포했다.이에 대해 김 지사는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경기도
  • ▲ Howard Pang 플라워그랑프리 작품 KDSN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다양한 실내외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담은 실내 전시관은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으로 구성되어있다. ▲ 글로벌 화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 전시관 전경 KDSN 제공 ▲ 희귀식물-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 폴리우스 고양특례시 제공 ▲ 김종국 플라워그랑프리 작품 KDSN 제공 화훼교류관에서는 고양플라워그랑프리 경연작품, 해외 희귀식물, 국내외 신품종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또한 화훼산업관에서는 대한민국 화훼 작품, 생산자, 업체 부스를 연출해 국내 화훼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꽃박람회 #이벤트 
  •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즉석 이벤트 진행 고양특례시 제공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을 위해 우천 시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 ’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비가와도 꽃박람회 행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마련되었다.‘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이벤트는 레인부츠, 우의 또는 우산을 착용하고 꽃박람회 행사장에 방문한 인증사진과 해시태그(#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즉석 이벤트 진행 고양특례시 제공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즉석 이벤트 진행 고양특례시 제공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은 실내전시관 1층 안내데스크(고양꽃전시관 1층)에서 상품을 수령 할 수 있다. 재단은 5일에‘애프터밀크(유기농 거름)’를 제공하고 6일에는‘다육식물’ 을 제공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는 꽃박람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야외 전시 구역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 구역에도 여러 나라의 대표 꽃과 희귀식물 등 다양한 꽃이 가득 조성되어 있다.(재)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어린이날 주간 우천이 예상돼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이 비 오는 날에도 꽃박람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입장, 관람, 주차,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https://www.flower.or.kr)을 참고하거나 유선(031-908-7750)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입장 요금 할인이 적용되며, 행사장은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또는 주엽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이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레인부츠 #꽃박람회 #산책하기 #이벤트 
  • [KDSNNEWS] Goyang Special City Council Signs Win-Win Agreement with Goyang Special City for Citizens' Cooperation [KDSN] Kim seoung-ho main reporter = On Friday(May 3rd), the city and the city council signed a "Win-Win Agreement for Citizens' Cooperation" at Goyang City Hall (Mind Sharing Center).And announced that they would work together on Important Issues in the city.Representatives from both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Representational Park Hyun-woo of the People's Power and Rep. Choi Kyu-jin of the Democratic Party) attended the signing ceremony, including Goyang Special City Mayor Lee Dong-hwan and Goyang Special City Council Chairman Kim Young-sik.They agreed that the government should focus its capabilities on taking care of the challenges facing Goyang City, such as creating a self-sufficient city, as well as relieving the suffering of citizens who are on the brink of the cliff due to the three high prices (high prices, high oil prices, and high interest rates).In addition, it was decided to form a 'win-win and cooperation TF' to strengthen developmental discussions.Since its launch in July 2022, the 8th popularly elected Goyang City and the 9th Goyang City Council have been in pain in the process of deliberating on budget and ordinances.At the 283rd Goyang City Council's extraordinary meeting held on the 19th, a total of 143.5 billion won was submitted, including the budget cut at the end of last year, including the cost of all departments' work required to operate departments and hold various meetings, but disagreements arose ahead of the second deliberation (Special Committee on Budget and Accounts).However, after persistent communication between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and the executive branch to deal with the people's livelihood budget, the atmosphere was dramatically reversed and an agreement was reached.▲ 108만 고양시민 위해 다시 손잡은 시-시의회... 상생협약 체결Lee Dong-hwan(Mayor of Goyang Special City), said at the signing ceremony, "Just as the ground hardens after rain, Goyang City will develop further by taking the regrettable and insufficient past as a lesson," adding, "Let's do our best to ensure that the remaining two years can be used for the benefit of Goyang City and its citizens."Kim Young-sik, chairman of the Goyang City Council, said, "I am very moved by the fact that this win-win agreement has been signed. Let's cooperate closely and communicate with the city council and the executive department to achieve the changes and developments that citizens expect."Meanwhile, following the signing of the agreement, the government passed the plenary session of the National Assembly, which is directly related to citizens' lives, including Goyang Pay incentives and K-passes (support for refund of public transportation costs), free school meals, and repackaging nine major roads.City officials said, "We are glad that the agreement has dealt with the urgent supplementary budget," adding, "It is expected that the remaining major city projects will gain momentum from strengthening cooperation."▲ [KDSNNEWS] Goyang Special City Council Signs Win-Win Agreement with Goyang Special City for Citizens' Cooperation...BEAUTIFUL Gesture, Signs 'Win-Win Agreement' ▲KDSN Related presshttp://kdsnnews.kr/article/5524170시와 시의회는 3일 고양시청(마음나눔터)에서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시의 중요한 현안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야 양당 대표의원(국민의힘 박현우 의원, 민주당 최규진 의원)이 참석했다.이들은 3고 현상(고물가․고유가․고금리)으로 벼랑 끝에 몰린 시민의 고통 해소는 물론, 자족도시 조성 등 고양시가 직면한 과제를 챙기는 데 오롯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아울러 ‘상생‧협력 TF’를 구성해 발전적 논의를 강화하기로 했다.민선8기 고양시와 제9대 고양시의회는 2022년 7월 출범 이래 예산․조례 심의 과정에서 진통을 빚어온 바 있다.지난 19일부터 열린 제283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는 부서 운영‧각종 회의 개최에 필요한 전 부서 업무추진비 등 작년 말 삭감됐던 예산을 포함해 총 1,435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제출하였으나 2차 심의(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앞두고 이견이 발생했다.그러나 여․야 양측과 집행부가 민생예산 처리를 위한 끈질긴 소통을 이어간 끝에, 극적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며 합의를 도출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아쉽고 부족했던 과거를 교훈으로 삼아 고양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남은 2년이 고양시와 시민의 이익을 위해 고스란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성사된 것에 매우 벅찬 감동을 느낀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이 기대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제1회 추경예산안에 고양시가 편성한 고양페이 인센티브와 K-패스(대중교통비 환급지원), 학교 무상급식비, 주요도로 9곳 재포장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으로 당장 시급했던 추경예산이 처리된 것에 반가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시 주요 사업들도 협치 강화에 따른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의회
  •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특례시 제공 [한국다선뉴스] 이한영 기자 = 연휴가 시작된 5월 4일, 일산호수공원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방문객들은 야외 전시장에서9가지 테마의 정원과 플라워마켓을, 실내 전시장에서는 플라워그랑프리 작품, 희귀식물 페어를 관람하고 식물을 구입하며 연휴를 즐겼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특례시 제공 오는12일까지 실내외 전시가 계속되며, 5일과 6일 비가 올 경우 SNS방문인증후기를 통해상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특례시 제공 [English text]On the 4th, when the holiday began, Ilsan Lake Park was filled with visitors to the 2024 Goyang International Flower Show. Visitors enjoy the holiday by visiting nine themed gardens and flower markets in outdoor exhibition halls, flower grand prix works and rare plant pairs in indoor exhibition halls, and purchasing plants.Indoor and outdoor exhibitions will continue until the 12th, and if it rains on the 5th and 6th, it plans to hold a surprise event to present products through SNS visit certification reviews.▲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 #고양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Goyang
  • 김희섭 의원,‘고양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시의회는 김희섭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김수진 의원(기획행정위원회, 국민의힘), 공소자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발의한 『고양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제283회 임시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을 통해 고양시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에서 문화예술행사를 목적으로 시설을 전용 사용하는 경우 선납금을 내야하며,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사용허가를 반납할 경우에는 선납금을 반환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그간 사용개시 5일 전까지 사용 허가를 반납할 경우 사용료 전액을 반환하게 되어 있었다. 종합운동장 등 대규모 시설에서 전액 반환이 생길 경우 시설 운영상 제한점이 발생한 부분에서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희섭 의원은 “그동안 대형 체육시설이 중간에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반납할 경우, 그 기간 새로운 사용자를 찾기도 힘들며, 비용도 돌려줘야해 애로사항이 많았다”라며 “본 조례 개정을 통해 문화예술행사를 목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할 때 사용자의 책임감을 부여할 수 있고, 고양시는 원활한 시설운영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의 60% 이상 고양시 생산 화훼로 사용하도록 권장 등 고양시 생산 생화·신화환 사용 장려[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김운남 의원(일산3동·대화동,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화훼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하 ‘조례안’)」이 제283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조례안은 고양시의 화훼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시장의 지원책 수립 책무 ▲화훼 육종의 연구·개발·보급, 생산 및 유통기반시설 선진화, 지역 꽃축제 활성화 등 사업지원 ▲생화 및 신화환 사용 장려를 통한 소비촉진 등을 규정했다. 특히, 환경 보호와 지역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조례로 담아 눈길을 끈다. 조례안에 따르면,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생산한 생화 및 신화환(재사용하지 않은 생화 화환)을 사용하도록 공공기관에 홍보하고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시 화훼의 60% 이상을 고양시 생산 화훼로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민간사업 조경공사에서도 식재수량 중 교목은 10%, 관목은 20%, 초화류 및 지피식물은 50% 이상 고양시 화훼상품 및 식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등의 구체적 소비촉진 사항을 명문화했다. 고양시는 장미와 선인장의 국내 최대 생산지이자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화훼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번 조례 제정으로 향후 지역 화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운남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각종 대면 행사가 취소되고 수입 꽃이 점차 증가하는 등 화훼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고양시 화훼농가의 수입 증대와 화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생화 소비의 촉진은 연간 2천 톤 이상 중국산 플라스틱 조화가 수입되고 그 소각과정에서 연간 천6백여 톤의 탄소가 배출되는 등 플라스틱 꽃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적 피해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고양시가 화훼산업 발전과 친환경 화훼문화 확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촉구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 고양페이, K-패스, 무상급식, 도로정비 등 민생예산 처리[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1년 반 동안 간극을 좁히지 못하던 각자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하고, 108만 시민을 위한 ‘통큰 협치’에 나섰다.시와 시의회는 3일 고양시청(마음나눔터)에서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시의 중요한 현안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야 양당 대표의원(국민의힘 박현우 의원, 민주당 최규진 의원)이 참석했다.이들은 3고 현상(고물가․고유가․고금리)으로 벼랑 끝에 몰린 시민의 고통 해소는 물론, 자족도시 조성 등 고양시가 직면한 과제를 챙기는 데 오롯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아울러 ‘상생‧협력 TF’를 구성해 발전적 논의를 강화하기로 했다.민선8기 고양시와 제9대 고양시의회는 2022년 7월 출범 이래 예산․조례 심의 과정에서 진통을 빚어온 바 있다.지난 19일부터 열린 제283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는 부서 운영‧각종 회의 개최에 필요한 전 부서 업무추진비 등 작년 말 삭감됐던 예산을 포함해 총 1,435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제출하였으나 2차 심의(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앞두고 이견이 발생했다.그러나 여․야 양측과 집행부가 민생예산 처리를 위한 끈질긴 소통을 이어간 끝에, 극적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며 합의를 도출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이, 아쉽고 부족했던 과거를 교훈으로 삼아 고양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남은 2년이 고양시와 시민의 이익을 위해 고스란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성사된 것에 매우 벅찬 감동을 느낀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이 기대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제1회 추경예산안에 고양시가 편성한 고양페이 인센티브와 K-패스(대중교통비 환급지원), 학교 무상급식비, 주요도로 9곳 재포장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으로 당장 시급했던 추경예산이 처리된 것에 반가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시 주요 사업들도 협치 강화에 따른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108만 고양시민 위해 다시 손잡은 시-시의회... 상생협약 체결 
  • ▲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명품백 의혹' 고발사건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의소리 유튜브 캡처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를 위한 전담팀 구성을 지시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지난 2일 이원석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주례 정기보고를 받고, ‘김건희 여사 관련 청탁금지법 고발사건에 대하여 전담수사팀을 구성,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라’고 지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고발 사건이 배당된 형사1부(부장 김승호)에 전담 검사를 추가 투입하고, 9일 오후 고발인인 서울의소리 쪽을 불러 조사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지난해 11월27일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재미동포 통일운동가인 최재영(62)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받는 모습 등을 촬영한 영상을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특별검사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겠다고 예고했다.#김건희특검
  • 시의회와 집행부 간 상생ㆍ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한다.[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3일 오후 4시 의원총회를 열어 고양특례시와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국민의힘 박현우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규진 원내대표를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앞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금까지 발생한 의회와의 갈등 및 불화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남은 임기 2년간 오직 고양시민만을 위하여 일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의회와 고양특례시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르면 시의회와 집행부는 ▲고양시민의 행복과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상생ㆍ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해야 한다.김영식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 사이에 다소 갈등이 있었으나, 고양시를 위하는 마음은 서로 같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의 발전과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와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 협약체결 
  • 사진 첨부된 방문후기 작성…40명에 커피 상품권 제공[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를 기념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후기’ 이벤트를 통해 꽃박람회 방문후기를 공유한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후기’이벤트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과 본문에 해시태그(#2024고양국제꽃박람회 #2024꽃박후기)를 포함한 방문후기를 작성한 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5월 6일까지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폐막일인 5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된다. 입장, 관람, 주차,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https://www.flower.or.kr)을 참고하거나 유선(031-908-7750)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입장요금 할인이 적용되며, 행사장은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또는 주엽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이다.‘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후기’현장 참여 이벤트 진행 
  • 고양시,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상품 우선구매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정책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LH 등 공공기관 지역본부장, 관내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또는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에 관내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관내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해 왔지만 기업이 체감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와 LH, GH 등 유관기관이 함께 상생방안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은 기업들이 처해진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며, 지역 내 역량있는 기업들이 관내에서 경제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건설사업 발주 및 인허가 시 경제단체와의 협력 시스템 도입, 공동도급 및 하도급 제도 개선, 관내 기업 현황 관리 및 홍보 강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었고, 실질적인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권운혁 LH 고양사업본부장과 정원근 GH 고양사업단장은 “지역 내 개발사업에 관내기업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광역 지자체 단위로 지역제한을 둔 현행 계약법령 체계로는 한계가 있고, 특례시도 광역 지자체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동환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철저히 검토하도록 지시하고, “기업 친화적인 도시에 걸맞게 관내 기업인들이 ‘고양시는 든든한 우리 편’이라 느낄 수 있도록 시정 전반에 걸쳐 분위기와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역상품 우선구매 방안 논의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