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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N]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경기도회 북부지역본부, 2024년 춘계 학술 세미나 개최
▲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경기도회 북부지역본부, 2024년 춘계 학술 세미나 개최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경기도회 북부지역본부(회장 유주형,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는 2024년 춘계학술세미나를 지난 4월 2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유주형 회장은 “1년에 2회로 계획된 세미나 중 춘계 세미나는 가을에 열리게 될 추계세미나와 비교하여 학술적 의미에 보다 큰 중점을 둔 행사로 “이번 세미나는 엔데믹 코로나 시기를 맞이하며 의료기관별 생존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있다”고 춘계 세미나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이날 화성의과학대학교 김진영 총장의 “고객만족과 병원경영”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진영 총장은 본 강연에서 “위기”라는 단어에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가지 의미가 중복되어있고 “Change”를 전제로 “Chance”를 만들어 내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관의 생존 방법과 내실 강화” 라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섹션(의료기관의 생존 방법) 첫 강연으로 안광호 미래본병원 행정원장이 “방송과 병원 매출과의 관계”라는 주제로 강연에서 방송을 통한 의료기관의 ROI(투자대비수익)에 대한 미래본병원의 실제적 사례를 소개하였다.

두 번째 강연으로 김천일 서울척병원 진료협력센터 센터장이 “진료협력센터를 통한 이점”이라는 주제로 척추관절전문병원의 진료협력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면서 지역 병원으로의 강점과 노하우(know-how)에 대해 소개하였다. 

세 번째 강연으로 서울신세계안과의원 이필복 행정부원장이 “서울 신세계안과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약 30년간 쌓여온 실무 홍보 전략을 소개해 받은 회원의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섹션(의료기관의 내실 강화) 첫 강연으로 엔플러스병원의 박대규 행정부장의 “엔플러스병원의 환경분석”이라는 강연을 통해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요양병원이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고자 감염병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탈바꿈하는 성공담을 소개하였다.

두 번째 강연으로 약 1년 전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강남베드로 병원의 박영아 구매차장의 “효율적인 병원 구매관리”의 강연을 통해 최적의 구매관리를 위한 경영진과의 의사소통에 관하여 소개를 하였으며 특히 심사청구 부서장 출신으로 병원 물품구매와 진료비 청구 업무사이에서 효율적인 업무체계를 위한 ERP도입 사례를 소개하였다. 

세 번째 강연으로 비트컴퓨터 전은진 책임이 “근거기반의 수가관리” 시간을 통해 2024년에 변경된 심사 issue에 대응책이 될만한 여러 가지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다.

타 지역에서 세미나에 참석한 한 회원은 엔데믹 코로나 시기에 적절한 “how to survive”에 대한 실제적이고 알찬 세미나에 대해 부러움을 표현하였으며 “반복될수록 깊어지고 두터워지는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다음 세미나를 기대하게 하였다.

한편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권영식)는 우리나라 병원행정의 기틀을 만들고 보건의료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보건의료행정 및 병원경영의 총 본산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1985년 출범하였고 보건의료경영 전문인을 육성하고 병원경영 혁신 및 의료정책의 연구와 개발은 물론 회원 권익향상으로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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